‘소설가 최은미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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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튀르키예의 독자들

   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튀르키예의 독자들

    최은미 소설가 튀르키예의 앙카라에서 열린 도서전에 다녀왔다. 중편소설 『어제는 봄』이 작년에 튀르키예에서 번역 출간이 되었는데 이번 도서전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에 초대를 받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5.08 00:22

  •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쓰지 않은 말

   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쓰지 않은 말

    최은미 소설가 두릅 한 상자가 택배로 도착했다. 언젠가 소설 취재를 도와주셨던 분이 보내온 것이었다. 상자를 열고 두릅 향을 맡으니 그제야 봄이라는 실감이 났다. 두릅은 엄마한테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4.10 00:35

  •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기억을 나눈다는 것

   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기억을 나눈다는 것

    최은미 소설가 사랑하는 여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현장 재현을 기획하는 한 남자가 있다. 여자와 남자는 몇해 전 전쟁터에서 헤어졌다. 당시 중령이었던 남자는 여자를 피신시키기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3.13 00:27

  •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5시부터 7시까지의 당신

   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5시부터 7시까지의 당신

    최은미 소설가 지인들과 신년 모임을 하던 자리에서 길흉화복을 점쳐준다는 앱을 열고 올해의 운세를 보았다. 컨디션이 안 좋은 시기엔 불안도를 자극하거나 정신 건강에 해가 될 수 있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14 00:28

  •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공간 만들기

   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공간 만들기

    최은미 소설가 내게는 가로 1500㎜에 세로 600㎜ 크기인 책상이 하나 있다. 내가 가져본 중 가장 기다란 책상이다. 책상 한쪽에 머그컵과 핸드크림과 포스트잇과 읽고 있는 책을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17 00:32

  •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영원과 오이

    [최은미의 마음 읽기] 영원과 오이

    최은미 소설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사진 찍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.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걸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다. 여행을 가면 풍경 자체보다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20 00:06